한국토지신탁은 사업 대행을 맡은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하 ‘흑석 11구역 재개발’)이 지난 16일 동작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득하며 사업 완성 단계에 진입했다고 24일 밝혔다.관리처분계획이란 재개발사업 행정 절차의 마지막 관문으로, 분양과 이주·철거 등을 앞두고 조합원 분담금 및 구체적인 철거·건설·분양계획 등을 최종 수립하는 단계다.흑석 11구역은 2015년 12월 조합 설립 인가 후 2017년 10월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지정된 곳으로, 당시 서울시 재개발 사업장 최초로 신탁방식을 도입해 눈길을
KT에스테이트가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는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가 전 가구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반도건설은 지난 4일 '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 전 가구 100% 분양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분양 관계자는 "입지, 브랜드파워, 반도건설의 설계 노하우와 KT의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우수한 설계까지 모두 갖춘 점이 분양 성공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단지를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초혁신도시 유보라 마크브릿지'는 강원 원주시 관설동 1426번지(옛 KT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