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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베트남 가정부 `짠티 짱` 역을 맡은 배우 홍지희가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3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황수지(정유민 분)는 봉선화(이유진 분)와 김지훈(심지호 분)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지훈을 방에서 쫓아냈다. 짠 티 짱(홍지희 분)은 최만섭(김중돈 분)을 거절했고, 지훈과 김 비서는 꼰닙네 삼 남매를 다시 찾아왔다. 이날 배우 홍지희는 드마라 `꽃길만 걸어요`에서 진짜 베트남인처럼 어눌한 한국어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누리꾼은 "꽃길만 걸어요 짱 배우 홍지희 진
문화·도서
정유찬
2020.03.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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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린 이겨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나 깔깔이 안좋아했는데... 이것도 세월의 흐름인가... 힘든 시간이 오래 지속되네요ㅠㅠ 우린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 안혜경은 `코로나19` `마스크꼭쓰세요` `손은깨끗이` `자주씻기` `공연끝내고` `허무함절정` 등의 해시태그도 함께 덧붙였다. 사진 속 안혜경은 청순한 외모와 달리 깔깔이와 레깅스를 입고 있어 그녀만의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깔깔이를 입
문화·도서
정유찬
2020.03.0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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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 등을 타고 퍼지며 유행 중인 정신연령 테스트 문제 중 하나인 `색즉시공 뜻`이 뜨거운 감자다. 정신연령 테스트는 총 32개 문제에 대답하면 응답자의 정신연령 결과를 보여주는 테스트다. 사이트에 접속해 실제 나이를 기재한 뒤 질문에 답하면 정신연령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정신연령 테스트 중 11번 문제는 `색즉시공이 무슨 뜻인지 알고 있다`에 관한 문제다. 이에 `색즉시공 뜻`이 연일 화두에 올랐는데, 색즉시공(色卽是空)은 반야심경에 나오는 말로 "형체는 헛것"이라는 뜻을 가졌다. 이 세상의 물질적 존재는 모두 인
문화·도서
정유찬
2020.03.0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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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상화 부부가 2일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면서 두 사람의 궁합에도 이목이 쏠린다. 이날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는 한국어 공부에 몰두한 강남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상화는 평소 쓰기와 문법 공부에 어려움을 토로하던 남편 강남을 위해 우리말 전문가인 한석준 아나운서를 `일일 선생님`으로 초대했다. 한석준은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강남의 발음을 눈에 띄게 개선해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열심히 속담 문제를 풀던 강남은 이상화와 싸늘한 기류가 흘렀고, 급기야 공부를 중단했다.이에 MC 김숙은 "부부끼리 가르치는거 아냐"
문화·도서
정유찬
2020.03.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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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정렬이 2일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그의 가정사가 재조명됐다. 이날 김정렬은 "아내와 10년 째 별거 중이다. 그동안 `청소하면 남자가 아니다` `남자는 부엌도 들어가지 말라`는 등 가부장적 사고방식을 갖고 있었다. 이에 아내와 사이가 나빠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수미는 "조선 시대 사람이냐?"며 버럭 화를 내는가 하면 "나이가 들수록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며 조언했다. 이어 김정렬은 후회와 그리움을 담아 아내에게 영상편지를 전했다.앞서 그는 지난해 12월 KBS1 `아침마당`
문화·도서
정유찬
2020.03.0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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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35주년을 맞은 가수 주현미가 2일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노래 `내 마음 별과 같이`를 열창한다. 이날 `가요무대`는 가수 주현미와 조항조, 강민, 임수정을 비롯해 성은, 도윤, 장은숙, 윙크 등이 출연한다. 주현미는 첫 무대인 조항조의 `사랑 찾아 인생 찾아`를 이어 노래 `여로`로 두번째 무대에 선다. 또 노래 `내 마음 별과 같이`와 `꼬치미`를 부르고, 마지막 무대는 전 출연자가 노래 `팔도강산`을 불러 주현미는 이날 총 네 차례 무대에 오른다.가수 주현미는 1961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학사를 졸
문화·도서
정유찬
2020.03.0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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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산다라박이 2일 MBC `언니네 쌀롱`에 쌀롱메이트로 출연한다. 산다라박은 "롤모델이 있냐"는 질문에 "엄정화 선배님을 좋아한다. 만능 엔터테인먼트다. 무대에 섰을 때는 배우임을 잊게 하고, 연기할 때도 이 사람이 가수라는 걸 잊게 한다. 엄정화 선배님을 닮고 싶다"고 고백했다. 또 최근 뮤지컬에 도전하기로 한 산다라박은 "연기를 처음 시작할 때 조언해준 사람이 있느냐"는 홍현희의 질문에 "같은 소속사의 유인나 언니와 강혜정 언니, 임예진 선배님이 많이 도와주셨다. 집에 직접 대본 들고 찾아가면 리딩도 해주시고 떡볶이도 사
문화·도서
정유찬
2020.03.02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