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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대한민국만세 근황을 전했다. 24일 재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김좌진 실제 후손으로 알려진 송일국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설민석의 팬이라고 밝히며 사인을 요청했다. 송일국은 “대한이가 역사에 관심이 많다”라며 “가문의 영광이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대한이, 민국이, 만세 SNS를 보니까 진짜 많이 컸더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하지만 송일국은 긴 한숨을 내쉬다 이내 “말을 너무 안 듣는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민국이는
통신·방송
이다래 기자
2020.10.24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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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래퍼 주비트레인의 근황이 전해졌다. 2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는 주비트레인이 2차 예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세대 래퍼 주비트레인 등장에 다이나믹 듀오 개코는 “힙합 음악을 오랫동안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이 분을 모를 수가 없다. 심지어 저희가 ‘CB MASS’라는 그룹 활동을 했을 때 같이 했다”고 소개했다. 팔로알토는 “저는 정말 이 분이 쇼미에 참가하실 거라고 전혀 생각을 못했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최자는 “궁금하면서 반가우면서 한편으론 걱정도 된다. 되게 복잡해지는 심사인 것 같다”고 솔직
통신·방송
이다래 기자
2020.10.24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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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해외 진출기업의 국내 복귀 지원을 위해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사업’(추경 20억)에 국내로 복귀한 유턴기업 6개사를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사업’은 ‘국내 복귀기업’으로 지정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로봇 도입 비용의 50%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외 생산설비를 국내로 이전할 경우 공장 신·증설 등 높은 투자 비용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해 지원금액을 대폭 확대(일반기업 3억→유턴기업 5억원)해 선정했다. 로봇 적용기술의 우수성, 활용성과,
바이오
손승빈 기자
2020.10.2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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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학 및 생명과학 저널 PMC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최근 수십 년 동안 점점 더 많은 아이들이 도보나 자전거가 아니라 부모의 자동차나 스쿨버스를 타고 등하교를 하고 있다.2013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1%는 자녀가 다니는 초등학교와 집이 500m~1km 정도 떨어져 있다고 답했다. 1.5~2km라고 답한 사람은 6%였다. 중학교의 경우 42%가 집에서 500m~1km 반경, 16%의 경우 2.5~3km 반경 내에 있었다.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와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 중 가장 일반적인 교통수단
통신·방송
한윤경 기자
2020.10.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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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구에 따르면 총 7시간 정도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당뇨병 환자의 사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연구 결과는 당뇨병학 저널에 게재됐다.비영리 단체인 국립수면 재단에 따르면 수면 위생이란 24시간당 총 수면 시간을 측정하는 척도다. 2019년 1월 9일부터 28일까지 여러 국가의 설문 참여자 1만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67%는 적어도 한 번 이상 밤에 잠을 자는 중간에 깨어난다고 말했다. 64%는 주말에는 주중과 수면 스케줄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63%는 주중에 부족했던 잠을 보충하기 위해 주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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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경 기자
2020.10.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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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숙행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영탁이 숙행과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탁은 노래 대결 상대로 숙행을 지목했다. 영탁의 지목에 숙행은 “날 왜 뽑느냐”라며 버럭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탁은 숙행을 뽑은 이유에 대해 “트로트 처음 시작할 때, 싱글앨범을 낼 때 흔쾌히 저랑 듀엣 곡을 불러준 동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무것도 모를 때, 트로트를 시작할 때 도와 주기가 쉽지 않은데 저에게는 은인 같은 사람이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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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2020.10.2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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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정균이 최철호에게 위로를 건넸다. 22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최철호가 김정균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균은 오랜만에 최철호를 만나 반가운 듯 인사를 건넸다. 최철호는 “예전에 지상파 방송 3사마다 단막극이 있었다. 거기에서 형을 처음 만났다. 거의 20년 전이다. 서로 바쁘고 통화만 하다가 진짜 오랜만에 찾아뵙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철호는 “힘 안 드냐”는 김정균 물음에 솔직한 심경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 번은 물류센터 들어갈 때 요즘 코로나 때문에 문진표를 작성
통신·방송
이다래 기자
2020.10.2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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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에바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에바 가족의 일상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에바 남편은 가족을 위한 능숙한 요리 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에바는 일과 육아 사이에서 힘들었다고 밝히며 “저도 일하고 싶어서 균형이 안 맞았다. 남편과 상의 후 역할을 바꾸거나 조절하기로 했다. 그렇게 하니까 더 화목해졌다”고 말했다. 남편은 현재 아내와 가사를 분담하고 있다. 3년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다는 에바는 최근 17kg을 감량한 명품 몸매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8년 전 임신 후 갑작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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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2020.10.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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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총장 신성철)는 29(목) 오전 10시부터 대전 본원 캠퍼스 KI빌딩 퓨전 홀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상은 물론 산업 전반에 걸친 미증유의 불확실성 시대에 직면한 세계의 현실을 엄중히 진단하고 성찰하기 위해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리스크 지수 콘퍼런스는 싱가포르국립대 리스크공공이해연구소(IPUR)가 2018년부터 글로벌 리스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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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경 기자
2020.10.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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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만 해도 재택근무는 회사원들에게 먼 꿈과 같은 일이었지만, 오늘날에는 직장의 미래다. 현재 많은 근무자들이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재택근무는 교통비 절감, 업무용 의복에 들어가는 비용 절감, 식비 절감 등 여러 측면에서 직원들에게 도움이 된다. 여러 분석에 따르면 회사의 비용 절감과 환경 보호 효과까지 있다. 2,500명에 가까운 재택근무자들에게 재택근무의 이점, 이 근무 형태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조직의 구조는 어떤지 등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무려 99%가 앞으로도 남은 커리어를 이어나가면서 적어
통신·방송
손승빈 기자
2020.10.2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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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이상 연인 미만인 상대와 서로의 관계를 진전시키기 위해 떠나는 여행이든, 공통의 친구를 통한 소개팅이든, 아니면 온라인으로 알던 상대를 실제로 만나는 것이든 모든 데이트는 계획을 통해서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과정이다. 상대방과 데이트를 할 때 어떤 장소를 선택하고 어떻게 의사소통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바뀔 수 있다.나르시시스트나 기타 자신에게 독이 될 것 같은 사람을 피하고 싶다면 아직 투자가 적고 상대방에 대해 객관적일 수 있는 시기인 데이트 초기 단계에 여러 위험 신호를 자세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데이트 상대의 문
바이오
조선우 기자
2020.10.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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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우와 지주연이 가상과 현실 사이에서 혼란스러움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서는 현우와 지주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현우는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지주연에게 우리는 무슨 사이야? 단지 일인가 싶다. 이상한 기분이 든다. 혼란스럽다. 불안한 감정이 많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지주연은 “확실히 드라마나 영화 캐릭터와는 다른 느낌이다. 이것도 가상커플이라 드라마라고 생각했다. 이름만 똑같은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근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고 진짜 내가 나왔다. 혼란스럽긴 하다”고 눈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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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2020.10.2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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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동 김태연이 스승 박정아 명창을 생각하며 눈물 흘렸다. 21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국악신동 김태연과 박정아 명창의 눈맞춤에 나서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김태연은 박정아 명창에게 “선생님이 아프시고 난 후 언니 오빠들이 선생님을 떠났다. 그때 기분이 어떠셨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정아 명창은 “엄청 힘들었다. 근데 그때 태연이가 모두 선생님 곁을 떠나도 저는 안 떠날 거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언니 오빠들 떠났을 때 힘들었지만 태연이 덕분에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이상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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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2020.10.2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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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JLL에 따르면 재택 및 원격 근부 정책을 시행하는 회사는 이직률이 적으며 특히 젊은 근로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런데 일부 근로자는 재택 및 원격 근무가 외롭고 능률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이런 직원들을 위해 필요한 것이 하이브리드 작업 공간이다.뉴어블(Newable)이 1,600명의 중소기업 의사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영국 중소기업의 69%가 재택근무를 하고 있었다. 38%는 재택 및 원격 근무를 해도 생산성에는 변화가 없다고 보고했다. 33%는 생산성이 향상됐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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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빈 기자
2020.10.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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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트롤(Internet troll)이 온라인 사용자들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이들은 학교 운동장에서 또래 친구들을 공격하는 왕따 가해자처럼 온라인상에서 행동한다. 공격적이며 무례한 말로 공개적인 장이나 소셜미디어에서 고의적으로 싸움과 논쟁을 부추긴다. 인터넷 트롤은 익명성을 무기로 공격성을 드러내고 심지어 인종주의적, 동성애 혐오적 또는 외설스러운 말로 논란을 가속한다.호주연합대학 에비타 마치 심리학과 교수는 인터넷 트롤이 그저 타인을 괴롭히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 만족감을 느낀다고 주장했다. 마치 교수는 타인에게
통신·방송
한윤경 기자
2020.10.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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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성 약물이 두뇌의 핵심 세포 수용체와 결합하는 방법이 밝혀졌다. 환각제 중독자는 이 결합 과정으로 불안과 우울증, 약물 남용을 앓게 되고 더욱 강력한 신약을 찾게 된다.노스캐롤라이나대학 연구팀은 중증 정신질환을 치료하는 데 환각성 약물을 사용 가능성을 조사하고 약물과 세포 수용체의 결합 과정을 개선해 환각제의 심각한 부작용을 완화할 방법을 개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2017년 기준, 미국의 수많은 고등학생이 일명 ‘천사의 가루(angel dust)’ 같은 환각제에 노출됐다. 2016년 9월부터 2017년 9월까지 고등학생을 대상
바이오
이영섭 기자
2020.10.2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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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불행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불행감이 절정인 시기는 49세인 것으로 밝혀졌다.미국 다트머스대학 경제학과 데이빗 블랜치플라워 교수는 일련의 연구 끝에 사람이 불행감을 최고조로 느끼는 연령은 49세라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여러 가지 요인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중년의 위기를 반영할 가능성이 크지만, 연령을 규정한 것은 조사 대상이었던 여러 가지 인구통계학적 요인의 평균값이라고 덧붙였다. 49세 이전에 불행감이 최고조에 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독일 통계전문 스타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같은 국가에 살고 있는 사
통신·방송
이택경 기자
2020.10.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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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인공지능 기술의 눈부신 발전과 빅데이터 양의 증가로 인해 심층 학습(딥러닝, deep learning)이 다양한 데이터 분석 응용에서 활용되고 있다. 심층 학습의 핵심 기술은 주어진 훈련 데이터로부터 예측정확도를 최대화한 모델을 빠르게 구축하는 것이다.KAIST(총장 신성철)는 전산학부 이재길 교수 연구팀이 심층 학습 모델의 예측정확도와 훈련 속도가 대폭 향상된 새로운 모델 학습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심층 학습 모델을 학습하는 과정은 반복적으로 모델의 매개변수를 최적화하는 단계로 이뤄진다. 반복마다 훈련 데이터
바이오
이영섭 기자
2020.10.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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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류는 만지거나 물리면 사람이 감염될 수 있는 동물원성 질병의 보균체가 될 수 있는 동물로 오랜 시간 생체의학의 동물 모델로 사용됐다. 설치류의 유전학, 생리학 및 해부학적 특성이 인간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크기가 작고 유전자원이 풍부하며 수명이 짧고 유지관리하기가 쉽다는 것이 고급 생체의학 연구에서 설치류를 사용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이다.설치류는 유전학 및 신체적 외관 차이에 따라 여러 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지만, 두개골은 한 가지 단순한 크기를 유지하고 있다.퀸즈랜드대학과 플린더스대학 합동 연구팀이 호주 설치류를 중점으로
바이오
이택경 기자
2020.10.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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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진이 코로나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인 SARS-CoV-2의 돌연변이를 모니터링하고 예측하는 도구를 만들었다. 이 도구는 코로나19 약물 또는 백신 설계를 최적화하는 데 중요하게 활용될 수 있다.호주 멜버른대학 연구진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다양한 측면을 검사할 수 있는 이 도구에 ‘COVID-3D’란 이름을 붙였다. 연구 결과는 네이처 유전학 저널에 게재됐다.현재 코로나 19와 관련된 연구가 다수 진행 중이다. 일부 연구는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이고, 또 다른 연구 중에는 SARS-CoV-2 바이러스에 대한 더 많은 통찰력을
바이오
이영섭 기자
2020.10.20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