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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우가 MBN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19일 재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서는 황민우 군이 멋진 무대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진성은 "황민우 군을 볼 때마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프로답다는 생각이 든다"며 "무대에 올라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저희들도 배울 점이 있는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어머님 아버지를 위해 노래를 불렀다고 했는데 그런 절실함이 있기에 이루어질 수밖에 없겠죠"라며 "오늘 무대도 너무나 뜻깊었다"라고 호평했다. 남진은 "춤도 잘 추지만 노래가 중요하다"며 "소리도 춤 이상으로 노력이 필요하다. 많이
통신·방송
김지연 기자
2020.09.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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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와 이시언이 짚라인 타기에 도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과 박나래는 하동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시언은 짚라인을 타면서 박나래에게 오빠미를 보였다. 박나래는 짚라인을 타기 전 무서움에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직원은 "바이킹보다 안 무섭다"라고 달랬고 박나래는 "거짓말하지 마라"라며 두려워했다. 이시언은 씩씩하게 출발선에 올랐다. 하지만 박나래는 출발선에 서면서도 무서워했다. 이시언은 "괜찮아 괜찮아 편해"라며 "엄청 편해 걱정하지 마"라며 박나래를 달랬다. 이시언은 박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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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20.09.19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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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의 생전 모습이 재조명됐다. 18일 방송된 KBS `연중 라이브`에서는 최진실이 출연했던 2005년 드라마 `장밋빛 인생`이 다시 보여졌다. 이날 방송 첫 부분에서는 최진실이 `장미빛 인생`으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을 당시 모습이 보여졌다. 최진실은 "상 받는 모습을 보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은데 빨리 달려가서 우리 아이들에게 이 트로피를 안겨 주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당시 `장밋빛 인생`은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시며 시청률 54.5%를 기록할 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장밋빛 인생`은 2명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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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20.09.1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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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호루라기` 이진성이 싸이와 연을 끊었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8일 재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진성이 싸이와 10년간 연을 끊고 살았다고 밝혔다.이진성은 "싸이는 초중고 년 후배다. 삼시세끼를 같이 먹을 정도로 친했다"라며 "그러다 `새`로 데뷔했는데 `새`가 나왔다가 묻혔다. 싸이가 후배가 유일한 가수였지만 나이트클럽에 싸이 음반을 틀어달라고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같이 놀면서 제 춤을 봐왔었는데 제가 췄던 춤들이 다 들어가 있는 거다. 제가 췄던 춤들이 있는 거다. 싸이도 알고 있는 사실이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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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20.09.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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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이피디가 전남 신안의 왕새우 양식장을 방문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이PD가 전남 목포에서 왕새우 출하 일을 도왔다. 이피디는 전남 목포에서 가을 제철을 맞은 왕새우를 만났다. 왕새우는 흰다리새우로 불리며 오통통한 살을 자랑한다. 새우 구경을 마친 이피디는 목포에서 차로 한 시간을 달리면 도착하는 전남 신안을 방문했다. 전남 신안에는 왕새우 양식장이 있다. 이곳은 전국 왕새우의 60%가 생산되는 곳으로 약 7천 평의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는 왕새우 출하 시기로 전남 신안에서 잡은 왕새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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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20.09.1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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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가 낮을수록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더 잘 확산된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이에 실내 상대습도를 40~60%로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독일 라이프니츠대류권연구소(TROPOS) 연구진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미세한 고체 입자 부유물인 에어로졸을 통해 확산할 수 있다는 증거를 추가로 제시했다. 연구진은 SARS-CoV-2가 공기 중에서 확산하고 코의 점막을 통해 흡수되는 것을 막으려면 40~60% 정도의 상대습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습도가 40% 미만이면 감염자에 의해 방출되는 입자가 공기 중에 더 오래 머무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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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경 기자
2020.09.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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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이 선포된 이후 불안, 공황, 발작 등의 키워드를 인터넷으로 검색한 경우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JAMA 내과 저널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초기 단계에는 인터넷 검색이 전반적으로 급증했다.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캠퍼스의 연구진이 공공 데이터를 분석해 인터넷 검색 기록을 살폈다.연구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질병에 대한 불안과 이로 인한 사회적인 여러 변화 및 혼란 때문에 사람들의 정신 건강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사람들의 불안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구글 트렌드(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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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빈 기자
2020.09.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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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이` 곽진영이 성형 부작용을 이기고 김치 사업에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17일 재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곽진영의 일상이 보여졌다. 그녀는 `종말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걸고 엄마와 함께 김치 공장에서 일했다. 곽진영 엄마는 "이게 너무 힘든 사업이다. 근데 진영이 자기가 와서 `엄마, 내가 어떻게 이 김치 사업을 지금 한 건데 내가 여수 와서 6개월만 해본다`라고 했다"며 "우리 딸이 신경 쓰니까 매출이 몇 배로 올랐다"라고 딸의 센스에 자랑했다. 곽진영은 허리를 굽히며 일일이 손으로 갓김치를 버무렸다. 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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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20.09.1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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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2세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가 함께 출연했다.박시은은 남편 진태현과의 2세 계획에 대해 "아직까지는 시험관을 생각해보지는 않았다.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그게 안 되면 시험관 수술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샘 해밍턴의 말에 공감했다. 이어 "여자가 힘들다는 말이 와 닿는 게 배 주사를 맞는 것뿐만 아니라 착상이 될 때까지 마음이 부담이 큰데 너무 힘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샘 해밍턴은 "확률이 낮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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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20.09.1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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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기 심판이 임영웅 노래에 흥겹게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박문기 심판이 닭싸움 심판을 봤다. 박문기 심판의 등장에 트롯맨들은 "진짜 유명하신 분이다"라며 술렁거렸다. 박문기 심판 소개에 트롯맨들을 박수를 보내며 그를 환영했다. 붐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트롯맨 중에 누구를 좋아하느냐고 물었다. 박문기 심판은 "다 좋은데 임영웅 씨를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찬원은 "방송이 너무 뻔하다"라고 소리쳤다. 홍현희도 "심판부터 벌써 페어플레이 정신에 어긋났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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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20.09.1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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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숙이 10년간 걷기 운동을 하면서 인생이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가수 장은영이 걷기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은숙은 1977년 데뷔 이후 43년째 활동 중이다. 그녀는 공연이 없는 요즘 집에서 운동을 하며 건강을 챙기고 있었다. 장은숙은 일본과 국내 활동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장은숙은 10여 년부터 심한 피로를 느꼈다고 전했다. 장은숙은 "비행기 안에서 자는 사람이 아닌데 왔다가 비행기를 타면 2시간 동안 쿨쿨 자는 거다"라며 "`이건 좀 이상하다,
통신·방송
김지연 기자
2020.09.1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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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여름이 `삼백리 한려수도`로 깊은 감성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가수 한여름이 이미자의 `삼백리 한려수도`를 불렀다. 한여름은 96년생으로 오디션 참가자 중 막내였다. 한여름은 앳된 얼굴과는 달리 깊은 목소리를 내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장윤정은 "목소리가 완전 다른 목소리가 나온다"라며 한여름의 목소리에 감탄했다. 한여름은 이미지에 빙의한 듯 간드러지면서도 한이 서린 목소리를 냈다. 그러면서 한여름은 이미자의 `삼백리 한려수도`의 음정과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며 박수를 받았다. 랜선 심사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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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20.09.1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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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작곡가 아들인 김태욱이 노사연의 `바램`을 열창했다. 16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김정호 작곡가 아들 김태욱이 노사연의 `바램`을 불렀다. 김태욱은 차분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김태욱은 원래 무대에서 `꽃을 든 남자`를 부르려고 했다. 하지만 김연자는 "바이브레이션이 너무 많다. 저음이 안 내려간다"라며 다른 곡을 선곡할 것을 권했다. 이에 김태욱은 노사연의 `바램`을 불렀다. 김연자는 이를 듣자마자 호평을 늘어 놓으며 "자신 있는 것으로 하자"라고 말했다. 김태욱의 멘토를 맡았던 김연자는 김태욱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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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20.09.1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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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결이 교복을 입고 동안 미모를 뽐냈다. 배우 유나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유나결은 검은 머리에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진짜 고등학생과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유나결은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유나결은 상큼한 매력을 자랑하며 하이틴 여주 같은 매력을 뽐냈다. 유나결은 해당 사진에서 자신이 출연한 웹드라마 `학교기담 - 오지 않는 아이`를 홍보했다. 유나결은 `연애의 참견3`, `딴따라`, `투 비 컨티뉴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팬들은 "고딩 때보다 더 고딩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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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20.09.1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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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용임이 아들 이야기를 꺼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김용임의 하루가 공개됐다. 김용임은 손수 김치찌개를 끓이며 남다른 음식 솜씨를 보였다. 김용임은 청양고추 한 봉지를 다 썰어 넣으며 김치찌개의 매콤한 맛을 살렸다.스튜디오에서 김용임은 "매운 것 먹으면 살도 빠지고 스트레스도 풀리고 매운 것을 즐겨 먹는다"라고 말했다. 김용임은 매운 것을 먹을 때 배가 아픈 것도 아무렇지 않다고 말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는 사이 조카 가족이 김용임의 집을 방문했다. 김용임은 "이모부가 어디 가는 바람에 혼자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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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20.09.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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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의 전설 설우석이 모습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EBS `자이언트 펭TV`에서는 과거 유행했던 사이월드 미니홈피 컨셉으로 설우석과 채연이 출연했다. 설우석은 미니홈피 시절 얼짱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설우석은 근황에 "지금 건축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싸이월드에서 얼짱으로 인기가 많아지게 된 계기에 "일반 미대생이었는데 유명한 여자친구를 만나서"라고 말해 주변의 공감을 샀다. 설우석을 포털 사이트에 검색해보면 `설우석 정치가`라는 연관검색어가 나온다. `설우석 정치가`란 설우석이 전 여자친구에게 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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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20.09.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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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신경 장애 사이의 연관성이 밝혀졌다.킹스칼리지런던 연구진이 코로나19와 신경 장애 사이의 연관성을 밝혀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전자 발현이 바뀔 정도의 사이토카인 유형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런 변화로 아이가 나중에 자폐 스펙트럼 장애나 조현병(정신분열증)에 걸릴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어머니의 면역 반응이 아기의 뇌에 악영향을 미치는 사이토카인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연구 결과는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저널에 게재됐다.자폐스펙트럼장애(ASD)는 의사소통 및 사회적 기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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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빈 기자
2020.09.1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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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임미숙이 과거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16일 재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최양락, 팽현숙 카페에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미숙은 젊은 시절을 함께 보낸 두 부부의 옛 사진을 꺼내 들었다. 두 부부는 당시 코미디 연극은 물론 ‘네로 25시’ 모습을 추억하며 놀라움을 표했다. 최양락은 ‘네로25시’ 신하 시절 김학래를 보며 “자전거나 타고 다닐까 했는데 저런 차를 몰고 다닌다”고 김학래의 포르쉐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내가 임미숙 형수랑 부부역할을 더 많이 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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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2020.09.1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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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기록’ 박보검이 설인아와 이별 순간을 떠올렸다. 15일 방송된 tvN ‘청춘기록’에서는 설인아가 박보검 전 여자친구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이민재(신동미)는 사혜준(박보검)과 소속사 계약서를 살펴보던 중 정지아(설인아)를 언급했다. 이민재는 “둘이 왜 헤어졌냐. 잘 어울렸는데”라고 말했고, 사혜준은 정지아와의 옛 추억을 회상했다. 당시 사혜준은 정지아를 만나기 위해 몰래 도서관으로 향했다. 도서관 앞에서 사혜준은 정지아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정지아는 도서관을 나오며 “늦게까지 공부해야 한다. 로스쿨 시험 얼마 안 남았다”고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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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2020.09.1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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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남다른 메뉴 개발로 이목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홍석천을 만나 카페 창업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는 직접 개발한 메뉴를 홍석천에게 자신 있게 공개했다. 하지만 홍석천은 컵에 담긴 물회 비주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홍현희는 “동해, 서해, 남해 회가 빨대로 쭉 들어가는 거다”고 설명에 나섰지만 홍석천은 아무 말도 못한 채 굳은 모습을 보였다. 물회 맛을 본 홍석천은 미간을 좁히는 등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진짜 팔고 싶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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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2020.09.15 2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