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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씨랜드 참사가 재조명됐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국과수 유전자과 이동섭 과장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동섭 과장은 1999년 발생한 씨랜드 사건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는 “진짜 애기들이 죽었다. 국과수적으로도 힘들었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이 안타까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2014년 세월호 사건을 언급하며 “꽃 피는 아이들이 죽었지 않나. 그 아이들이 살았으면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싶다. 그런 것들이 너무 안타깝다”고 먹먹함을 드러냈다. 한편 씨랜드 참사는 경기도 화성군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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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2020.11.0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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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가 코로나 19 예방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마스크의 구성요소로 실크가 면이나 합성소재보다 우수할 수 있다는 의미다.신시내티대학 생물학 연구팀이 실크 소재 마스크의 잠재력을 조사한 결과 실크가 다른 패브릭 소재의 마스크보다 우수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실크의 구리 및 수분 반발성과 연관이 있었다.마스크의 효과는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여러 환경에서 천 소재 마스크의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지만, 착용자의 비말 분사와 날숨을 막아준다는 것은 확인됐다. 의료용 마스크는 착용자를 다른 사람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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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2020.11.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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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태가 단역시절 함께 한 신범식, 주명철과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4일 재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김정태가 출연해 동료 배우 신범식, 주명철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추적실장 서태훈은 신범식을 만나기 위해 ‘구마적’ 무술 감독 연습실을 찾았다. 이에 무술 감독은 신범식에게 전화를 걸었고 서태훈은 우여곡절 끝에 그가 있는 헬스장을 방문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정태는 “살이 많이 빠진 거 같다”고 걱정을 표했다. 하지만 신범식은 김정태의 바람에도 “제가 활동을 안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내가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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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2020.11.04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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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함연지, 아이키가 출연해 문제 맞히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은이는 함연지에게 “남편이 직장 생활 힘들다고 하지 않느냐”라며 최근 방송 출연으로 유명해진 신랑을 언급했다. 이에 함연지는 “남편이 엄숙하게 보여야 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다 처음 보는 사람들이었다. 근데 어떤 분이 와서 ‘혹시 햄편’이러셨다더라. 그래서 남편이 정색하고 ‘조용히 좀 해주세요’ 그랬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숙은 “어떤 느낌이냐면 순한맛 주지훈이다”고 말해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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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2020.11.0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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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휘순 예비신부 천혜지의 아름다운 미모가 공개됐다.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휘순, 천예지 부부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는 박휘순의 17살 연하 예비신부 천혜지가 첫 등장했다. 박휘순은 예비신부에 대해 27살이라고 밝히며 “정확한 나이를 안 밝혔다. 사랑에 나이가 뭐가 중요하겠나”고 말해 함소원의 공감을 샀다. 아침에 눈을 뜬 박휘순은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열었다. 하지만 천혜지는 같이 하자는 말에 “나는 젊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혜지는 박휘순에게 스쾃 자세를 알려주며 100개의 할당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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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2020.11.0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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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원이 긴급조치 발동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된 KBS1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절정의 겨울공화국 유신시대 긴급조치 9호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1972년 유신헌법을 선포한 박정희 대통령은 자신의 집권을 영구화하기 위해 수시로 긴급조치를 발동했다. 헌법에 보장된 개인의 자유와 권리는 물론 정치, 사회, 문화에까지 구석구석 통제의 손길이 닿았다. 긴급조치란 나라가 위급한 순간 취하는 조치로, 박정희 대통령은 집권을 영구화하기 위해 규제 장치로 사용했다. 대통령이 원하면 언제든 선포할 수 있는 특별장치로,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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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2020.11.0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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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선수 서효원이 ‘노는언니’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3일 서효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복 입고 수학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원은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은 청순 비주얼에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서효원의 동안 미모와 완벽 소화한 교복핏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본방사수할게요”, “웃는 모습 너무 예뻐요”, “교복 입은 모습 아름다워요”, “아직도 고등학생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날 서효원은 E채널 ‘노는언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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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2020.11.0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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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진영이 한정수와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3일 재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한정수, 곽진영의 소개팅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수줍은 첫 만남을 가졌다. 한정수는 “오늘 너무 아름다우시다”고 칭찬을 건네 설렘을 유발했다. 이에 곽진영은 “제가 사실 약간 사차원적인 것도 있다”고 말했고, 한정수는 “그건 굉장히 매력적인 것 같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곽진영은 “거짓말하는 거 싫어하고 되게 솔직 담백하다. 남들이 보기에 제가 사차원 같이 느껴지지만 어떻게 보면 순수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연예인 같지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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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2020.11.0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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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소연이 ‘미쓰백’ 하차 이유를 고백했다. 3일 재방송된 MBN ‘미쓰백’에서는 멤버들이 ‘투명소녀’ 주인공이 되기 위해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멤버들은 배윤정을 찾아 안무연습을 익히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소연이 모습을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소연은 방송 말미에 등장해 “제작진, 소속사와 오랜 상의 끝에 하차를 결심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처음 녹화를 시작한 날 함께하게 될 멤버들을 만났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즐거웠다”라며 “저도 활동하면서 아픔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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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2020.11.03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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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분장사 퓨어디가 직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재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퓨어디와 특수분장사를 꿈꾸는 이다빈 학생의 눈맞춤이 전해졌다. 이날 퓨어디는 중국 영화 ‘여의주방’ 최연소 특수분장 감독을 맡았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최연소 특수분장 감독이었다”고 27살이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기괴한 캐릭터들이 많았다. 머리에 뿔이 달려 있거나 살에서 이끼 같은 게 자라났다. 그런 다양한 분장을 했다. 많은 뮤지션 분들의 러브콜이 와서 콜라보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퓨어디는 마미손, 지올팍 등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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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2020.11.0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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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훈희가 남편 김태화와 별거 중이라고 밝혔다. 2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정훈희의 부산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정훈희는 남편 김태화와 별거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그 남자는 따로 산다. 따로 사는 게 너무 편하다”고 미소 지었다. 이어 “15년 동안 각방 살이했다. 50대 중반에 갱년기가 심하게 왔다. 남편도, 애들도 다 보기 싫었다. 그래서 각방 쓰자고 했다. 되도록 마주치지 말자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그러다 딴 집 살림 차리면 어떡하느냐”고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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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2020.11.0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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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민지영이 유산 후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2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민지영, 김형균 부부의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민지영은 두번의 유산 후 산후풍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고백했다. 그는 “혈액순환이 잘 안돼서 몸이 더 붓고 그때 붓기가 10kg이나 됐다”고 털어놨다. 민지영 남편 김형균은 아내의 아침을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섰다. 하지만 고등어 조림, 멸치 조림을 맛 본 민지영은 짭짤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민지영은 “남편이 짜고, 맵고 자극적인 맛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형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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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2020.11.0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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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시와 작곡가 조영수가 우리말 달인 등극에 도전했다. 2일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케이시, 조영수가 우리말 달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팀 1위로 등극하며 최종 우리말 달인으로 선정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1단계 올바른 단어 찾기에서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다. 케이시는 연달아 의견이 같은 조영수에게 불안감을 표하며 “뭘 놓칠 것 같아 불안하다”고 걱정을 표했다. 고민 끝에 두 사람은 ‘폭발적, 봬요, 잇따르다’를 맞히며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2단계는 제시된 문장을 맞춤법에 맞게 띄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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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2020.11.0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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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성미가 암을 극복한 사연을 전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개그계의 대모 이성미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성미는 유방암을 극복한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전조증상이 없어서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데 진단을 받고 나니까 충격이 있긴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딸이 그때 당시 13살이었다. 저희 엄마가 제 나이 13살에 자궁암으로 돌아가셨다. 그래서 ‘나도 혹시 이 나이에 아이 두고 죽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 왜 이 나이에 이런 사건을 겪어야 하나 싶었다. 암 수술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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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2020.11.0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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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총장 신성철)는 5일 오후 2시부터 인공지능으로 인간의 고등지능을 구현하기 위한 미래 기술을 논의하는 ʻ차세대 인공지능(AI) 국제 워크숍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KAIST 인공지능연구소와 신경과학-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University of Oxford)과 딥마인드(DeepMind) 社 등 인공지능 분야 선도 연구자들이 참여한다. 딥러닝을 중심으로 하는 인공지능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지만, 문제는 인간의 고등 지능 수준에는 못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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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경 기자
2020.11.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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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틴(statin)이라는 콜레스테롤 억제 치료제가 중증 코로나 19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샌디에고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면 코로나바이러스를 방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연구팀은 고수치의 콜레스테롤 때문에 스타틴을 복용하는 코로나 19 환자들의 증상이 경미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조사 결과, 세포 메커니즘이 SARS-CoV-2 세포 감염 능력을 분열시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세포 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을수록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적다는 의미다.스타틴이 코로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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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빈 기자
2020.11.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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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현주엽에 대한 남다른 존경심을 표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호중의 입대 전 일상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김호중 집에 현주엽이 방문해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현주엽은 아귀찜을 입에 넣고 뼈를 발라내는 놀라운 발골 실력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에 김호중 또한 단번에 발골에 성공해 현주엽을 뿌듯하게 했다. 현주엽은 “아귀찜은 노력에 비해 별로 들어오는 게 없다. 게랑 새우를 안 먹는데 그 이유가 까다가 시간이 다 간다. 돼지고기도 잘 안 먹는게 익을 때까지 기다리는 게 싫다. 그래서 소고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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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2020.11.0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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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우진과 이제훈이 임원희의 이혼 언급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 조우진, 이제훈이 대화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연기하기 전 자신만의 징크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제훈은 “저는 촬영하기 전날에 그냥 집에 있어야 한다. 집중해야 하는 것도 있고 좀 정갈하게 하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임원희는 “나는 중요한 촬영 날 꼭 빨간팬티를 입는다. 내가 예전에 연기하다가 울렁증이 온 적이 있다. 작년에 갱년기가 와서 심했다”라며 “빨간 팬티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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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2020.11.0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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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탁재훈이 포털 사이트 사진을 직접 바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 집에 탁재훈, 이상민이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탁재훈이 SNS에 올린 사진에 “턱보다 입술이 더 두껍게 나왔다”고 지적에 나섰다. 이어 포털 사이트 탁재훈 프로필 사진에 대해 “왜 형은 셀카를 찍어 올리냐. 2020년 7월 20일 본인이 직접 참여해서 사진을 바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회사가 없다. 내 셀카 찍어서 포털 사이트에 걸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탁재훈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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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2020.11.0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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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아이들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달 26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주호 셋째 아들 진우와 건후, 나은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우는 나은을 보며 눈맞춤에 나서는가 하면 건후와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미소 짓는다. 특히 건후는 진우의 머리에 장난을 치다가 이내 품에 꼭 안는 자상한 형의 모습을 보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심 너무 귀여워 죽겠다”, “셋째 얼굴 완전 건후 닮았어”, “아이들 너무 사랑스러워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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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래 기자
2020.11.01 21:13
